오늘 일이 좀 늦어져서 마감하고 있는데
갑자기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자는 연락이 연속으로 두통이나 걸려와서
갑자기 무슨 술 했더니
오늘 삼겹살 먹는 날이잖아 그러네요
3월 아니었나? 생각하던 중에
"오늘 돼지 잡았으니 삼겹살 해야지" 라고 하네요 ㅎㅎㅎㅎ
지금 근처 삼겹살집이 전부 만석이라 자리 잡기 힘들었다고 어여 나오라고 하네요
저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