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 회사 어려워져
이후 개인적인 삶도 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백수가 되자마자 벌어진 계엄, 내란, 참사 등등으로 밤잠을 설칠줄이야 ㅎㅎ
50중반에 먹고 살일도 캄캄한데 뭐 대단한 국가라고 그걸 더 걱정했는지 ㅎㅎ
백수로 지낸지 두달반...이제 빨리 청산하고
열심히 구직활동해서 설이후부터 새롭게 시작해 보렵니다
지혜로운 보배 회원님들이 많으니
저는 걱정없이 생활전선에 뛰어들겠습니다
막막하긴 하지만 죽기살기로 부딪혀야죠
4월 대선쯤이면 저도 땀흘리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