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로 집어넣어질지
아니면 계석 집에 있을지 나도 몰라. 어찌될지는.
형님아..결국 중간돌을 끄집어 올려면 형이 매력이 UP되어야 되.
형의 말투를 함부로 고치려고 할수가 없어. 모 하나 잘못 건드렸다가는 그쪽은 완전 산사태가
되는거요. 그쪽은 건들면 안됭. 그냥 형 스타일 존중해줘야 되는것이지.
긍데 형 외적인게 너무 딸딸이야. 너무 병신같애. 잉?
햐................................깃발의 지속력은 결국 사람이여 사람. 사람이 깃발이라고. 잉?
특히나 총사령관체제에서는 사람이 곧 깃발인거라. 그런데 최보루가 언제까지 깃발해줄수
있을거라 보는데??? 엉? 최보루랑 나랑 언제까지 계속 힘을 모아줄수 있을거라 보는데???
나는 수동적인거 싫어해. 해적룐들이 병신짓하면 우리가 몰얻고 병신짓안하면...우린 벽에
붙은 껌딱지같으니...........................그런거 싫어해. 잉?
능동적으로 해적룐들 뻘짓하든말든 뻘짓하면 좋은것이고 안하면 안하는대루 우린 우리대로
힘을 끌어모아야지요. 잉? 형님아.
형은 가장 부족한게 외모야. 외모. 외모가 딸딸이야. 그 외모는 옷빨 안경빨 헤어빨 몸의 자세
표정 잉? 얼굴에 덕이 없어보여. 웃어요 형님아. 아니 혼자 있을때 항상 웃으면서 인상을 바꾸라고.
사람들 만나서 아무때고 웃으란 소리가 아니고. 운동한다 생각하세요.
최고의 킹스맨 만들어줄 스타일리스트 고용해서 1920년대 마피아 같은 느낌으로다가...너무
클래식한가? 아무튼 안경도 좀 바꿔..바꾸라고 했더니..ㅗ같은 무테 확 무테로 바꾸면 내가 확
발로 뿌셔버린다잉? 터틀인데..브라운색하면 노땅이 더 노땅되니께 블루계통으로. 그거
스타일리스트가 잘맞춰줄거여. 한번 써봐봐봐..아..진짜...지금이 평시여??
에흐...
그리고 오찌 오찌는 외모가 제일 좋지..등빨도 좋아보이고. 거기서 바이킹이 되면 되는겨.
살찐 바이킹 말고. 진짜 바이킹 포스. 그니께 몬가 야성적인 강인함. 야생마 같은...버터느낌은
요새 안나는데..아직도 야생마같은 그런 느낌이 안나. 얼굴살을 되려 빼야되나?
그리고 ㅗ밥새킈들 보게되면 진심으로 ㅗ밥새킈구나..삶이 피곤하겠네 하고 걱정을 해줘.
그럼으로써 덕스러움이 잉? 야생마+덕.
이렇게 되면 카리스마가 올라가져요. 잉? 최고포청천이 언제 작두를 쓸까말까를 정할지
모르겠는데..그렇게 시간이 많은게 아니여.
물론 내일 총사령관인 최보루가 마을 소똥 모아놓은 창고에 끌려가지면 에...........................
와...................해적룐들은 역적이 된다잉. 역적으로 몰아가면 되. 그런식으로. 진짜 역적이라고 하면
안되고. 아니 총사령관을 가둬놓다니..고담 저건 몬데 이러면서. 고담하고 계속 은근히 비교를
하는거라. 반드시 중간돌들이 값비싼 청구서를 해적룐들에게 들이밀수 있게..
중간돌들이 아주 까다로운 족속들이예요. 아주 공평함을 ㅗ나게 따지는 종족인거라. 잉?
그런식으로 유도를 하면서 해적룐들의 커넥션의 존재를 어필하면서 그들이 뒤에서 어떠한
극악무도한 짓거리를 했는지를 추리하면서 얘길 혀. 그런건 괜찮아. 왜냐면 무려 총사령관이
마을 창고에 갇혀졌는데..그런 추리도 못하냐??? 너희가 ㅗ나게 당하는거라고.
해적룐들은 ㅗ나게 모 피해 ㅗ또없는것들이.
다들 마을주민들이 그리 생각하니께 잉? 메세지가 강해도 되.
오줌메렵다. 형님이나 오찌야...나는 해적룐들이 집중 마크하고 있어. 15일 이후부터.
계속 공갈협박질에 이젠 공갈능멸에...입다물게 하려고. 고담이 오늘보니께 직접관여한듯 해.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기장 써주고 있잖어. 그럼 좀...이것들 했던 소리들이여. 잉?
이젠 니들이 슬슬 깃발들이 되어야 돼. 그렇다고 니들이 총사령관이란 소리가 아니고
총사령관을 두둔해주면서 니들 존재감을 높여야 된다고.
잉? 조운이 가장 빛날것이여. 잉? 조운이. 왜? 저것들이 극악무도한 해적룐들이니께.
해적룐들을 휩쓸수 있는 그래서 총사령관을 구해줄수 있는 조운.
조운이 가장 빛날것이다. 어렵냐? 안어렵지? 그 조운이 되려면 부족한 것들 메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