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계엄까지 ...기폭제가 뭔가 질문에 답이 된 것 같습니다.

촌부로서 호기심이 강했고, 국헌 문란이 된 초유의 사건이 된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은 국내 정보 집합체로 국책 기관의 소속된 박사님들의 연구 보고서들이 축적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이 비서관들과 의논하면서 의사 결정을 할 때, 역술인이나 비선을 통하여 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석학들의 연구 보고서가 참조되어야 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작성한 박사님께 전화를 해서 확인 및 의견도 물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치 색깔이 다른 정당 소속에 인재가 있을 경우에도 국가 미래를 위해서는 그에게 자문을 청하는 용기도 있어야 합니다.

지리산 도사가 정무적인 감각과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것은 인정되지만 정말 한심 스럽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 국가 수반의 의사 결정이 잘 못되면 곧 바로 수정하거나 피해를 줄이며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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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 유지를 위한 수사 보고서를 보니, 국가수사본부를 비롯하여 수사 기관에 능력 있는 수사관님들이 많이 필요 할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포렌식 데이터를 중심으로 매우 잘 된 수사보고서로 보입니다.

공공 이익을 위하여 공개된 보고서라서 한국 현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사료가 될 것입니다.

우리 후손들에게도 교훈으로 타산 지석으로 삼아야 함은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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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수반이 바뀔 때 마다 ...

권력 순위가1,2,3 회자되는 것은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픈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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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수반이 된 자들은 자신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지, 자아 성찰이 필요하고

단지 권력 욕망 충족이라면, 스스로 하야 하는 것이 우리 미래를 위해 더 낳은 결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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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욱 기자외 뉴스타파에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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