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삭제하고 지랄해서 사진은 생략합니다
때는 6.25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 지날 무렵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가 어느날 놀라운 광경을 보고 말았다.
큰 아들이 자신의 말을 안 듣는 동생에게
어디선가 주워온 총을 가슴팍에 들이대고 작두와 방망이를 준비해둔
방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이를 발견한 엄마는 큰아들을 혼내고 작은 아들도 혼냈다
작은 아들은 눈물을 흘리고있는데
엄마 "니는 뭐 잘했다고 질질 짜나"
라고 둘을 같이 혼냈다.
늘 그랬다.엄마의 자식 키우는 법은 ......
늦게 발겼했으면 큰놈이 작은놈 총으로 쏘거나 작두로 손가락 똑,똑,자르고
야구방맹이로 두들겨 팼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