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본 사람입니다.
나이는 60 중후반..
태극기와 이상한 글자 적혀 있는 깃발도 같이 달려 있는..
낡은 배낭 가방을 메고 있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는 노숙자 분위기..
목소리 크게 주장하시며 지하철 안을 돌아 다니시는데..
주장하는 내용은 크게 두가지더군요.
국회의원들 쓰레기다..
이재명 나쁜 넘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동안 길거리에서 이 재명 욕하는 사람들은..
약간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많았던듯합니다.
지하철에서 불신지옥 외치는 독실한 개독환자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