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게시글에 본인이 댓글 달고. 정상인척 갑자기 글 올렸다며 이찍 벌레새끼라고 근거 없이 낙인 찍는 글이 좀 웃겨서 고소드립 좀 했더니 날뛰네. 그걸 또 신나서 추천 누르고 댓글로 조리돌림하고 있고.
너네 이러고 노는거 본지 꽤 됐단다. 내 아이디 저격하고 욕하면 몇 십분 만에 추천수가 쭉쭉 올라가는 것도 봤다. 너네가 혐오하는 아이디만 골라가면서 낙인 찍는다고 타격감이 1도 없단다.
그냥 좀 가소롭지. 커뮤니티고 모두가 각자 말을 하는 곳이기는 한데 내가 쓰지도 않은 게시글. 내가 언급한 적도 없는 일 만들어내고 너네끼리 2찍 알바 타령하는게.
나는 너네가 이낙연 댓글 알바와 다를게 없다고 느낀다.
건수하나 잡아보려고 욕해보고 낙인 찍어 보고 했는데 게시글에 트집 잡을게 없으니 짜증났겠지. 그러니까 ↑ 저러고 있지 않겠냐. 지역감정이 나쁘다고 주장하던 아이키세이드도 열심히 넌 2찍이야. 이러고 있더라. 도대체가 앞뒤가 맞는 인간이 없어.
댓글 알바 일지도 몰라서 이것만 신고했다. 경찰서 사진에 쫄아서 2찍 일베몰이 자제하고 조롱 댓글 다는 거 잘봤다. 경찰서 사진은 며칠 전에 분실한 지갑 찾으러 갔을 때 찍은 거란다.
글씨 크기는 너네 눈이 침침한 것 같아서 키웠다. 계속 하던거 하면서 놀아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