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그래요.
전투에 임하는 특공대도 강력하고 믿음직한 지휘괸이
동기부여 해주고 독려해야 목숨걸고 돌진합니다.
근데 지금 경찰 누가 그렇게 지휘힙니까??
검사? 청장? 과장? 실장이??
아무도 그렇게 안하고 있을걸요?
반드시 영장 집행해야 한다 라고 지휘계통에서 목소리 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서울 청장이라도 나서서 영장집행 방해 세력에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한다고 전위에 경찰특공대 앞세우고 들어간다고 선언을해서 감히 막아설 엄두도 안나게ㅡ해야 합니다.
솔직히 지금 사기는 경호처가 높다고 봅니다.
도저히 못 뚫을 겁니다.
대통령 권한 대행이 정리해야 하는데
뭐 이건 한 패거리나 마찬가지니.
저렇게 농성하게 놔두면 헌재 탄핵인용이 나온다 해도 무시하고 계속 버틸겁니다.
참 답답한 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