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경호처 수뇌부가 실세라던데
경호처장이 대충 바지 역할로 얼굴마담 이었는데
내부 분위기가 유혈사태 촉발로 가닥을 잡았다면
덤터기 쓰기 전에 먼저 탈출한 건 아닐지.
어차피 석려리야 무슨 수를 쓰더라도 소요를 키워 내전 으로 가는 쪽이
자신에게는 분명한 이득이니
내전범으로 엮인 경호처 실세와 더불어 유혈사태 촉발에 대한 암약이 있을 수도.
어쩌면 이번 주말 중에 무서운 일이 벌어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불안불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