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비가내리지 않게 되고, 태양광에 의해서 건조해진 상황에서,
나무가 타버리면서 대형 산불이 일어났는데,
강수량이 부족해지면서 생긴 일이야.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위치에너지차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설치하면 가능하지.
위치에너지차 해수 담수화 플랜트는 동력을 위치에너지차이로 가동하는 담수화 플랜트야.
쉽게 설명하자면 바다 주변의 땅을 깊게 파는거지.
그러면 해수면과 높이 차이로 생기는 위치에너지를 이용해서
멤브레인 필터에 해수가 통과하도록 해서, 담수화를 하고, 고농축 해수를 회수해서 자원화 하는거야.
A와 B를 수직갱 공사하듯이, 직경 1KM로 해발고도 -800 ~ -900M까지 파내고
그 밑에서 터널을 뚫어서, 물을 저장할 공간을 만드는거야.
지하 수조 높이는 300M정도 직경은 20KM 수준으로 만드는데,
스크린이 설치된 E에서 물이 자연 압력으로 퍼와 담수화 시설인 D로 유입되고,
해발고도 -900m의 수조와 배관을 연결하고, 초기 펌프를 가동하면 위치에너지차가 발생해서,
멤브레인 필터를 통과하는 해수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렇게 수조를 가득 체우는거야.
수조의 수위가 낮을수록 위치에너지 차이가 커서, 담수화 하는 속도가 빨라지는데,
위치에너지차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여러개 설치해서, 멤브레인 필터가 설치된 담수화 시설을
1000개 ~ 1만개 규모로 설치하는거지.
그러면 빠르게 담수화가 되면서, 수위가 빠르게 올라가는데,
수위가 올라가면서 위치에너지차이가 줄어들며 담수량이 줄어들지.
그러면 물을 퍼내는 배관을 담수화 하는 양에 맞춰 수천개를 설치해서, 펌프로 퍼내서,
담수화 하는양과 펌프로 퍼내는 양을 균형을 유지하면 낮은 수위를 유지하면서,
높은 위치에너지 차이를 유지할수있는거야.
이 물로 주변 도시에 물을 공급하고, 물을 뿌려 습도를 높여두면 온도가 낮아지는데,
이때 도시에 불어오는 뜨거운 열풍이 물을 증발시켜 비가 되어, 주변으로 이동시키고,
산불이 일어나는게 아니라, 비가 되어 내리게 되는거야.
미국의 이 곳은 LA 옆에 있는 곳인데,
A 지역에서 해수를 퍼와서 B 심해 담수화 시설에서 담수화를 하는거야.
그리고 그 물을 주변 농장과 도시에서 사용하면서, 습도를 높여주는거지.
식물의 광합성을 통해 물이 수증기로 전환되는거야. 강수량이 늘어나겠지.
그러면 습도가 높은 땅이 되는데,
지금 LA에 닥친 뜨거운 열풍으로 인해서 그 물이 증발하면서, 비가 되는거지.
그러면 그 비로 주변 도시에 물을 공급하고, 상류의 댐을 짓고 그 댐에 물을 체우는거야.
물을 밑에서부터 태양 열을 이용해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해 상류 댐에 물을 체우도록 설계하는거지.
그리고 후버댐에서 사용하던 물을 하류에 사용하지 않고, 상류에만 사용해서,
물이 증발하면 로키 산맥의 강설량을 높여주는곳에 이 물을 사용하도록 해서,
그 물이 증발해서 결국 로키 산맥의 눈이 되어 내려 순환되도록 만드는거야.
그리고 초과 되는 물을 후버댐에서 흘려보내는거지.
이렇게 기후 변화에 따라서 물을 공급하면 그 곳에서 물이 증발하면서 이동하는 곳을 고려해서,
그곳에 댐을 설치하고, 물을 전략적으로 공급해서, 전 지역으로 퍼지게 하는거야.
호주나 사하라 사막의 전략 지역을 깊게 파서 인공 호수를 만드는것도 방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