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의 좌부랄새킈를 통해서 해적룐들은 나한테 불쌀라지기 싫어하는 각오를
다졌는데...
나부터가 해이해졌구나 깨고나서 글을 쓴걸 살펴보니 정신없이 알바룐들 놀리는 글밖에
보이지 않음이라...그 어디에도 전날의 절박함과 해적을 불태워버리겠단 각오가 보이지 아니함이라.
해적들은 각오들을 다지고 있다.
우리들은 정신이 해이해지고 있고...
이제 겨우 잉? 강제스톱 한번 당함으로써 그리고 총사령관이 마을창고로 끌려가냐마냐로 인하여
겨우 고정돌을 끌어모은건데...........................젊은군단뵹들은 여전히 관망중인듯해보이고
문제는 중간돌인데..중간돌을 끌어모아야 크고 두꺼운 깃발을 세워도 무너지지 않는 법이거든.
해이해진 느낌이오. 해이해진듯하오. 겨우 겨우 깃발 하나 세워서 고정돌 겨우 끌어모은거
뿐이다. 잉? 불확실성속에 처해 있다. 잉?
첫째 최고포청천의 작두는 꺼내져있고...
둘째 삼인방들의 카리스마 좀 처럼 오르지 않고 있고.
세째 해적룐들을 압박할 수단은 없어 보이고.
모가 나아졌는지 모르겠다. 모가 나아졌길래 달콤하인생 뵹신같은룐은 모가 그리 좋다고
실실쳐웃으면서 뵹신같은새킈가 알바룐들하고 실실쪼개면서 놀리면서 놀았을꼬??
도읍장전+총사령관전이 같이 비슷하게 열리면 좋긴한데...최고포청천이 언제 결정할지
알수가 없고. 작두를 쓸지 말지도 알수가 없고.
왜 실실쪼개고 논것이지?? 달콤이야 대답을 쳐해보거라. 알바룐들 왜 놀리고 놀았느냐?
정신 넋빠졌냐? 니가 해이해지니 최보루 식구들 해이해지지 아니하겠는가?
다시말하지만 모든 데이터수집기에서 결코 상황이 좋지가 않다.
겨우 고정돌만 끌어모았을뿐이여. 여전히 최보루한 개뻘짓에 반감을 가진 마을주민들이 많다. 잉?
그 반감을 줄일려면 해적들을 압박하여 극악무도함을 최대치로써 끌어내 보여주어야 될진데..
그런 카드도 이제 없고. 고담 좌부랄새킈가 두레니 품앗이니 이 지랄하더만.......
그런데 그지랄해도 후과를 반드시 어느시점에선 치루어야 되는것이요.
도읍장전이 총사령관전과 함께 열릴수 있단 보장이 없기에...이게 베스트가 될수가 없는거였네.
그니께 여전히 최악의 상황에서 흠........................중간돌을 끌어모으는 방법은 딱 두가지인데..
한개는 최보루가 절대 안할것이고..삼인방인데 결국..................................................................................
훈족 생각만 해도 너무 꼴베기싫네. 이젠 완전히 형님 오찌에게도 완전 털렸네 그료.
형님은 킹스맨 준비 하고 있는겨??????? 형님은 외모빼곤 다 지적할게 하나 없는데.
글면 외모를 보충해야 될거 아닌가??
횽님도 해이해지셨어??? 우리 최악이라고 잉? 해적룐들은 좋은 상황이고.
왜 우리 해이해진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