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천은 박근혜 탄핵 당시 계엄문건을 작성했던 사람임
군 내 불법 사조직인 알자회 소속 정치군인 이었음
그가 작성한 계엄문건
실제로 그의 계엄 문건은 윤석열 계엄 문건 작성의 기초가 되었음
동영상 링크 아님
박근혜 탄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으면
당시 탱크가 투입될 수도 있었음
당시 작성된 병력 추가 투입 배치도
실제로 윤석열 12.3계엄 때도
공수부대와 기갑부대들의 서울 진공 계획이 드러났음
2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가 돼서 다행이었지
추가 병력이 서울로 진공을 시작한 이후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될뻔 했음
이렇게 치밀한 계엄 진행을 계획해서
미국으로 도주중이던 조현천이
어느날 갑자기 자기 발로 귀국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함
도주를 포기한 것이었을까
아니면 무죄를 받을 자신이 있었던 것일까?
그 결과는...
내란 음모 무혐의가 떨어짐
분명 무혐의 약속을 확실히 받고 귀국한 것이 분명했음
그리고 조현천의 당시 계엄 문건은
윤석열의 12.3 계엄에 기초가 되었음
따라서 윤석열은
이미 2023년 3월 이전에
계엄을 생각하고
준비 및 실행을 하기 위해 조현천을 불러들였고
그 댓가로 조현천은 내란 음모 무혐의를 받았으며
자신의 노하우를 제공 했을 것이 확실해 보임.
따라서 12.3 쿠데타는 약 2년간에 걸쳐 준비 되었다고 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