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유씨를 이길자가 없어요잉.
도읍장전이 열리게 되고 서생유씨가 출정한다면 말이오.
서생유씨의 결과가 먼저 나오겠네요.
대충 한달 조금 넘게 서생유씨랑 같이 해적룐들과 싸우는건데..
물론 그대가 작두 피할수도 있는것이고 물론 최고포청천들이 질질 끌수도
있는 것이고. 내가 그런거까지 고려할 필욘 없다고 봐요. 잉?
나는 다시 말하지만...보험증서가 없는이상 최악을 상정하여 대가리를
굴려서 최선으로 만드는게 천하넘버1의 패기인거라.
그니께 작두피하든 최고포청천들이 질질 끌든지 말든지..질질끌고
총사령관전이 열리게 되면.......그부분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마...그건 그것대로 좋소. 어차피 시간이 가장 중요한거였거든.
너무 촉박한 시간은...칠천량인거라. 사람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반드시 줘야
되는것이오. 구도에 대하여 생각할 시간 말이오. 그리고 해적룐들의 극악무도함을
그 시간동안 최대한도로 예비사령관들이 보여주어야 되는것이고.
카리스마들도 UP시키는것이고.
고담녀석이 특이해요. 지 주위에 지 불안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줄
자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 글 엿쳐보는것도 있어요. 나는 원체 솔직하다보니께..
'어디서 불안한 마음을 쳐보이고 지랄이더냐?' 이러면 훈족같은 경우는 삐치거든.
긍데 고담은 차분해지려고 노력을 하는거 같아요.
그니께 고담이 똑똑해요. 솔직히 까놓고. 마음이 못되쳐먹어서 그렇지..훈족보다
여러모로 우월하지요. 아 얼굴도 빼야겠네.
그대가 만약에 훈족같은룐이였으면 고담한테 갈거냐고? 아니 손떼지요.
세상 소식들과 연 끊는다고. 그정도로 당시 고담이 한 타협이 불가한 짓거리가
충격이 컸소. 개인적으론 참 편하게 살았을거라.......등산이나 하고 책이나 읽고..
흠...................................................긍데 결코 그 삶이 편하나 꼭 바라는 삶은 아닐거요.
이웃을 위해 탈란트를 쓰라고
신께서 내게 보내주신 자가 너여. 긍데 왤케 엿바꿔쳐먹질 않나...보험도 없이
개뻘짓을 하질 않나..내가 왜 계속 강조를 하겠어요??
마음을 절대 그대만큼은 절대로 놓아서는 아닙됩니다. 내가 마음이 놓여져서
하는소리가 아니고 잉? 그대는 마음을 놓아서는 아니된다고.
보험이 없다구요. 그니께 보험을 들어야 된다고요. 잉?
그니께 타진을 미리미리 해야 되는겁니다. 때이른 총사령관전이 열리게 된다면
오찌가 바이킹 족이 될경우 도읍장전도 비슷하게 열릴진데..
서생유씨가 딱이요 도읍장전에서.
그리고 질질 끌어지다 총사령관전이 열린다? 이것도 좋아요. 어차피 예비사령관들의 카리스마가 충분히 UP할수 있는 시간을 확복했고 무엇보다 마을주민들에게 생각을 시간을 주었으니께. 구도를 바라볼수밖에 없게 됩니다.
무엇이 되었든.......몬얘기하다가...그니께 어차피 글이 이리 되어버렸으니 더
주제의 혼란성을 더하자면...고담이 관여한거 같진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