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때입니다.
도덕시간에 담임이 가장존경하는 위인에 대해서 글을 쓰는시간이라고해서 노대통령을 적은적이있는데
아주 뒈지게 맞았습니다 그때 참고로 여선생입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저보고 이어린 쌍노무새끼소리듣고 손이고 발이고 맞았던 기억이있네요. 그 이후로도 이어지는 담임의 괴롭힘 웃으면서 야 빨갱이섀기야 ~ ..
솔직히 이것도 학폭아닌가요?
당시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오히려 역정을 내시면서 선생님 그림자도 못밟는다 등등 욕먹기만했네요.
저 작년에 결혼할때도 그 선생왔더라구요 저의 엄마가 청첩해서.. 저도 다 큰 금수인데 여전히 제 불알 만지면서 이야 ~ 벌써 이렇게컸어? 마냥 애긴줄알았는데 장가도가네 이지랄 하더랍니다.
지금도 글 작성하면서 화가 미친듯이 끓어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