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타파에서 황금PC와 관련 보도를 했습니다.
뉴스 보도가 사실을 전제로, 지난 대선에서 당선된 대통령이 무효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대통령에 대한 당선증을 받고 취임하여 임기 2년이 지난 뒤에 , 헌법 기관인 선관위 등이 당선을 승인해 준 사안입니다. 제2위 득표를 한 후보는 자신의 권리를 도둑 맞은 셈이 됩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국민의 힘 의원 중 85명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극우 유튜버들이 지난 총선에 대한 부정선거 주장은 대통령 부부에게는 강한 스트레스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간접적인 가스 라이팅인 셈입니다. 칼날이 선관위가 아니라 이 부부에게 향했던 것은 상상 할 수 없습니다.
당선 무효가 법원에 의해 인정되면, 탄핵 의결을 한 국회도, 헌재 심판도 무위가 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내란이든 반란이든 할 수 밖에 없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선에서 부정을 한 부부도 문제이지만 이 부부를 도운 그림자 세력이 더 무섭습니다. 자신들의 주장이 관철되지 않아서 끌어내리는 의도도 있다고 분석됩니다.
한편, 그가 나는 대역죄인이 된다라는 말을 이제서야 이해가 됩니다.
또한 수정방이란 독한 술이나 그동안 과음을 한 이유도 인간적인 이해가 됩니다. 장님무사와 앉은뱅이 주술사 이야기도 다른 한편에서는 음모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