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계엄 막지 못했다면?
AI로 재구성한 계엄 시나리오
그날, 계엄을 막지 못했다면?
- AI로 재구성한 계엄 시나리오
국회에서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는데
실패했다면 국회의원들은 국회 안으로
침입한 계엄군들에게 체포됐을 것입니다.
‘체포된 국회의원들은 수갑과 포승줄을 차고
일반인의 접근이 차단된 수도방위사령부
B1벙커로 수감된다.
이들은 형벌이 엄중한 군사재판을 받게 된다.
‘계엄 철폐’를 외치며 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도 영장 없이 체포된다.
이들은 선량한 일반 국민이 아니며
반국가 세력이다.
계엄하에서 모는 집회와 정치 행위는
금지되고 계엄해제를 요구하는
시민들은 경찰과 군인들에게
영장도 없이 연행됩니다.
이런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아주 흔하게 벌어집니다.
이 믿기지 않는 일들은 작년 12월 3일
계엄 선포를 통해 실현될 뻔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또 다시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내란범들에
가혹한 수사와 처벌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