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의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죽음의 순간에 인간은 나약해지고 처량해진 모습으로 몸을 바르르 떨고 똥오줌도 못 가리는데 이걸 가까이서 보니까...마음이 쇠창살 아래에 갇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아이러니 하게도
정치인 특권층의 사형집행은
만천하에 공개하고 집행해야 합니다
죄의 유무를 다툴 여지도 없는
명백한 사안의 범죄 행위를 저지르고
수 많은 민초들을 발로 지려 밟고
몸땡이에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들
내란의 힘 그리고 윤석열 및 검경 군부 책임자들의
사형을 공개 집행해야
대역죄를 저지르고도 운 좋게 숨거나
대역죄를 저지를 미래의 악인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법이죠
아무 잘못이 없는 시민들이 보기에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