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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특공대 |
경찰특공대 KNP868요원은 군특전부대원 특채와 경찰관 중 자원에 의해 선발된다. 선발된 인원은 경찰종합학교에 1개월간 훈련을 받고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의 특수전학교에서 다시 1개월간 훈련을 받는다. 해외 전지훈련도 한다.
이들은 권총뿐만 아니라 기관단총, 자동소총과 비살상무기인 고성능 가스총, 야시장비 등 특수장비를 자유자재로 다뤄야하며 주간은 물론 야간사격까지 완벽하다.
경찰특공대 KNP868은 특공대장아래 외형적인 형태의 팀, 폭발물 처리반, 행정지원부서 등 약 100여명으로 구성됐다.
기본 무장으로 권총은 80년대에 베레타 M92F를 사용하다 90년대 들어 대우정밀에서 생산한 한국군 제식권총인 K-5를 사용했다. 96년도 광화문에서 발생한 좌석버스 인질극사건에 출동한 경찰특공대 KNP868대원들은 K-5대신 H&K사의 P-7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