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실에서 수업 도중 학교 미친 담임 선생이 학생 살해함(현행범)
2.학부모 A집단은 당장 미친 담임 선생 학교에서 당장 짜르라고 교장에게 항의. 빨리 다른 담임 임명해서 반을 맞아야 한다고 주장
3.학부모 B집단은 미친 선생 일단 담임 계속 시키고 학교에서 짜르지 말지는 1,2심,대법원까지 몇년 걸리더라도 전부 결과 나오고 결정하자고 함.
4.교장은 미친 담임 선생의 살인 혐의 형사재판 결과와 상관 없이 교칙에 따라 짜를 수 있음. 근데 학부모 B집단이 계속 살인죄 판결이 나오면 담임을 짜르라고 지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