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가 총맞아 뒈졌을때...
이제 독재자가 죽었으니 진정한 민주주의가 올거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당시 뉴스도 분위기가 좋았고
봄도 빨리 찾아와서 날씨도 좋았다고 합니다.
이제 3김 시대가 도래했고
그중에 한명이 민주주의 방식을 통하여 선출되어 올바른 방향으로
대한민국을 이끌꺼라고 다들 생각하였는데
신문사에서 계속하여 이 상황에 대하여 3김에게
전망을 괜찮게 보냐고 질문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김영삼 당대표, 김종필 당대표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였지만
유일하게 김대중님만 당시 상황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였다고 합니다.
결국 전두환의 쿠테타가 일어났고..
그로 인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쳤고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상황이 너무 불안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엄청 우시더라구요.
같이 울컥했습니다.
지금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윤석열의 쓰레기같은 인맥들로 가득채워져 있습니다..
긴장을 늦춰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