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계엄시대가 보통의 평범한 일반인과 일반 학생들, 청년들에게 얼마나 ㅈ 같았는지 과거 영상자료를 보여주는 특집 방송. 한번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데모 한번 한적 없는 학생들이
불온 서적 딱지 붙은 평범한 소설들, 영화, 음악 보고 듣다가 불시에 길 가다가 소지품 검사 당하고 끌려가서 빤스바람에 개 맟듯이 쳐 맞고
가수들 옷 차림 조금 튄다고 방송 정지 당하고 몸에 문신 조금 있다고 끌려가서 삼청교육대 끌려가고
머리 길렀다고 개 쳐맞고 바리깡으로 머리 밀어버리고
권력에 뇌물 바친 사학 재단에서 교사 자리 사고 팔고
학생들. 구타해서 학부모들에게 촌지 뜯어내고
촌지 안바치는 학생 찍어서 졸업때까지 구타하다가
희망학교 원서 조차 안써주는
그런 세상에 한번 살아 봐야 계엄이 뭔지도 모르고 관심 없는 애들이 정신좀 차릴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