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가지고 장난질좀 쳐본 판사 출신이라
오늘 급하게 경찰에 넘긴 것도
다 계산된 행동이었을 겁니다.
자신의 피해는 최소화 하고 명분까지 챙기며,
주인 윤석열에게 꼬리 흔들 수 있을 정도의 꼼수.
병신처럼 보여도 저자리까지 올라간 거 보면
그간 자기만의 줄타기를 꾸준히 해왔겠죠.
노비를 해도 대감집 노비를 하랬다는 말 믿고
고위공직자 노비를 자처한 저 씨벌년은
이 모든 사태를 정리할 때 꼭 공범으로 취급해야 합니다.
가장 교활하고 엿같은 희대의 벌레새끼.
너는 역사가 기억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