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가 체포집행을 경찰에 넘겼다는 속보는 떴고, 모든 언론사가 이미 며칠전부터 대통령 관저 주위에서 생중계하고 있는 상황.
이런 시국에 오늘당장 경찰이 헬기 띄우고 장갑차와 경찰특공대를 비롯해서 2~3천명 넘는 압도적인 숫자의 경찰이 한꺼번에 대통령 관저로 밀고 들어가고 몇시간만에 경호처 다 제압하고 줄줄이 수갑채워 나오고 윤석열까지 체포하는 모습이 전국에 생중계되면...
오늘부터 경찰은 공권력의 핵심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