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경찰 "'尹 체포' 물러서면 법은 죽는다…특공대 총동원해야"
입력2025.01.05. 오후 2:21
경찰직협, 성명 내고 "정치적 압력·저항에 흔들리지 말아야"
"대통령 경호처장 및 그 어떤 권력도 법 위에 설 수 없어"
체포영장 만료 D-1…공수처, 재집행 시도 등 후속 조치 고심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신병 확보 시도를 막아선 대통령경호처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특공대 투입 등을 통한 신속한 체포영장 집행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은 "경호처장의 조직적인 방해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그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법을 집행해야 한다"며 "전국 경찰특공대 총동원령을 내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전국 경찰특공대와 경찰력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체포영장을 강제 집행하라"며 "전국 경찰특공대 동원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9476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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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체포에 실패하고 밍기적 거리는 공수처는
체포의지도 없어 보임(한
통속이 아닌지 의심도 듬),
경찰특공대를 동원하여 내란수괴뿐 아니라 이에 반항하는 경호원까지 전부 체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