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생각을 해봅시다
일반 대기업에서도 1000억짜리 프로젝트를 하면
최소한 경력 20년정도 되는 부장이 맡아서 하지
갓 입사한 신입사원한테 맡기지 않아요
하물며, 굥거니 체포는 기업으로 치자면 수십조짜리 프로젝트인데
비교하자면 경력 2~5년짜리 신입과대리 정도가 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닙니다.
더구나 공수처장은 판사 출신에 윤거니가 임명한 자인데
처음부터 가능할거라 생각한게 말이 안됩니다.
제가 듣기로 검찰이 이렇게 쉽게 윤을 넘길지 몰랐고
공수처는 말만 그렇게 한건데
검찰이 덜컥 넘기면서 내부적으로 졸라 당황했고
체포하겠다는 의지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쇼 한겁니다.
검찰은 다시 민주당과 공수처가 자기들한테 무릎 꿇고 수사를
해달라고 사정사정 할거고, 그러면 다시 지들이 이 국면을 주도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윤은 체포 불가능합니다. 물 건너 갔습니다.
화가 치밀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