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씨야 원래 그런다 쳐주고.
아무튼 엿바꿔쳐먹어가지고 그렇게 할말이 없어.
할말이 생길려면 삼인방들이 무언가 피드백이 있어야 되는데 ㅗ또 없어.
아..아니구나 형님만 좀 노력을 하지. 그런데 이게 나에 대한 피드백은 아니여.
그냥 너 불쌍해서 지켜줄려고 노력을 하는것이지. 그러면서도 후방동네주민들한테도 잉? 잉?
상부상조하는것이지 모..사회시간 때 안배웠냐? 두레나 품앗이에 대해 안배웠어?
벌써 까쳐먹으셨쎄요?? 그걸 벌써 까쳐먹으면 어떻해.
어제 간만에 술을 먹어가지고.......간만에 먹었더니 생생하네. 4시간만 잤는데 숙취가 다 깨버렸어.
너무 피곤하니께 속이 않좋았는데도 잘 잤어. 속이 편한걸 보면
아마 다 똥 단계로 넘어가고 있는거같애.
저런거는...해적룐들...............압박할수 있는것도 아닌것이고.
그냥 니 섭섭해할까봐 잉? 잉?
그렇게 할수 있는게 없네.
삼인방이라도 좀 먼가 피드백이 있어야 몰 계속 카리스마학을 계속 할지 말지 할거 아니냐?
내가 쓰면서 이게 몬지랄이여 했당께. 너는 마을 창고는 가기 싫다는거 아니냐?
니가 가기 싫다는데...강요를 할수도 없는 입장이고. 더면 삼인방들의 카리스마력을
높여야 될진데...
형님같은 경우는 ㅗ털들이 새치가 많이 난 ㅗ같은 느낌이라서 그 느낌을 없애줘야돼.
후방동네주민들께는 조금씩 응원을 받을지 몰라도 전방동네주민들이 어쨌든 중요할진데...
ㅗ털에 새치같은 그 ㅗ같은 스멜로...매력하필 하기 힘들거여.
그거를 세련되게 킹스맨이나 대부같은 그런 20년대 클래식한 멋으로 바꿔줄려면 돈을
많이 써야 되는데 돈 잘 안쓸거 같은 스타일. 등빨이라도 좋던가...
그래서 에............................................................외적인것을 바꿔줄 필요가 있어.
꾀죄죄죄죄죄죄죄죄...형님 울겄네? 스타일이 삐치는 스타일은 아니듯 보이는데 이상하게
하여간 이미지가 너무 꼰대같은 느낌이여.
바꿔줘야돼. 스타일을. 손오공도 수염 길렀을때 멋있었는데...........................무비 끝나고는
정리를 하셨더라고.
그렇게까진 할수 없겠고.......첫시도라서..햐.............................................긍데
얼굴상을 좀....변화를 줘야 되요. 수염밖에 없거든. 그렇다고 지저분해서는 아니될테고.
코밑에밖에 없어. 최고의 클래식 정장 코디 해줄수 있는 스타일리스트 돈주고 코디를
받아야지. 잘해줄거여. 어떤 콧수염 모양이 잘어울리고 과하지도 않으면서도
20년대 영국신사같은 그런 30~40년대 클랙식한 신사 느낌.
그런 스타일에 야구모자 쓰면 귀엽지. 여자들이 또 귀여운거 좋아해요.
몬가 좀 귀여워 보일거여. 그니께 정장스타일이 클래식해야되요.
잉? 아쩌씨같은 정장말고. 물로 20~40년대엔 아쩌씨들이 입는 정장 스타일였겠지만
오늘날엔 클래식이라고.
돈줘야돼. 돈 많이 들어갈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랑 친해 보이니께 전화로 전달좀해주세용.
오찌랑은 그대랑은 한번도 안본거지? 잉? 그래서 도읍전도 안열린것이겠고?
흠...............................................................................훈씨는 존심이 쎈가 병신같은부하통해서
언제 부터 밖에 인터넷질 할거다라고는 얘기는 했다마는....
그녀석은 너무 킹자지병이여. 그게 딱보여. 그리고 갸는 다른 오찌나 형님과는 달리
반드시 말에 여운이 좀 섞일 필요가 있어. 그래야지 카리스마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
나는 그런사람이요. 아무리 꼴베기싫다 하더라도 지금 상황이 상황인것이고...
아니 마을주민들을 조폭처럼 겁박하는 해적룐들 보니께............................햐...........................아................
물론 지네들이 이기면 그땐 더이상 안할거라 보지만...........................아.........................별로여.
아니 하다하다 나한테 까지 조작질해서 들어왔다니께?? 입좀다물게 하고 싶어서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긍데 할말이 없어. 일기장 쓰는거 빼고는 할말이 없다니께
누가 엿바꿔쳐먹어가지고.......ㅋㅋㅋㅋㅋㅋㅋ. 아..............................................난감하다..난감해.
첫번째밖에 없을진데...........................................오찌는 느낌이 속이 좀 좁은거 같애. 지난번에
개욕을 퍼부었더니...음............................................나는 내가 쫌 욕했다고 삐치고 그러면 짱나.
지가 한짓은 생각않고. 아녀아녀 니 얘기하는거 아녀. 오찌얘기하는겨.
너는 나의 숱한 욕에도 계속 들어주고 있잖소. 나의 벗이여...
햐.....................................................때이른 전투라.................................두달내로 끝내야 되는 전투라서
지금부터 카리스마력을 높여야 될진데....아무도 안보는거 같아...방구석 벽에 붙여진 껌딱지가
된 듯한 느낌이오...
무얼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