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여름 집회, 특검 집회였나… 참가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태극기를 다시 찾아오자!"는 취지에서
집회 참가자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고, 요즘 민주당
의원들도 국회의원 뱃지 대신 태극기 뱃지를 가슴에
달고 다닙니다.
저도 집회 참가 후 태극기를 버릴 수 없어 집에 모셔두고
이번 여름휴가에 확실하게 애국하고 왔습니다.
튀르키예 렌터카 지중해 일주
파묵칼레-페티예-카쉬-안탈리아
신호 대기할 때마다 안녕하세요. 어린 여자아이들 손가락 하트
그리고 운전이 거칠었는데 외국인인 줄 알고 양보 많이 받았습니다.
한류를 사랑하는 벨라루스 친구에게
태극기, 통조림 김치, 대한항공 복음 고추장을 증정했습니다. 지금도 인스타로 연락하고 한국 유학이
목표라고 합니다.
터키 차르슈 바자르 한국어 유창하신
한국인 관광객 특화된 여행객 상점 사장님께
좋은 물건을 구매하고 태극기를 매장 중앙에 걸어 달라고 했습니다.
애국 보수의 쓰레기통 태극기를 보며...
애국가만 불러도 가슴이 먹먹한 대한민국 청년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