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긴장해야 합니다
며칠전 단톡방에 이런 마스크를 살포했다는 이야기에
와이프랑 애들이랑 그쪽 동네 근처 돌면서 추가로 찾아서
보좌관님 통해 의원실에 신고했습니다.
첫마디는 끝까지 긴장해야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지만,
그럴수록 너무 분노에 휩싸이질 않았으면 합니다.
광화문이고 여의도고 계속 차가운 길거리로 나가게되고,
뉴스마다 안좋은 소식들은 끊임이 없고,
이렇게 일상이 무너지다 보니
피로도가 누적되, 사람들이
그리고 저 역시도 자꾸 예민해지고 있네요.
오늘은 2025년 새해니 좀 덕담도 전하고
가족들과 맛있는 것도 드시고
가능하시면 가족들과 지역별 분향소도 찾아보면서
조금이나마 일상을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올해는 모두 간절히 바라는 모든 것
이뤄지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