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 전투 이후
당시 친일 어용 신문 총독부 기관지 매일 신보에 나온 기사에서 김두한을 김좌진 장군의 아들로 소개하면서 독립군을 응원하던 사람들을 체포하기 위한 덪을 놨는데
자세하게 정리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볼수 있다.
https://m.blog.naver.com/yokimlove1/222032315549
상해 임정에 침투하여 임정 요원들의 정보를 일제에 제공하여 대대적인 체포 작전을 성공시킨 일제 간첩 유진산이
해방 이후 막대한 자금을 들고 한국으로 귀국 후
가장 먼저 한 행동이 김두한과 일제 경찰 총독부 출신 인사들을 규합하여 테러 단체를 결성 반공을 핑계로 이데올로기 대립을 일으키고 친미 인척 위장의 탈을 쓰고 국내 혼란을 일으킨다.
반면,
이정재는 독립과 동시에 친일파들을 추적하고 김구 선생의 한독당에 적극 협조하면서 반민특위에서 돌격 대장으로 친일 매국노들을 때려 잡으면서 노덕술등 악질 매국노들을 체포하는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김구 선생의 암살과 한독당에 대한 매국노들의 반격.
그리고 회색 인간 이승만의 매국노 결탁에 의해 반민특위가 해체되고 한독당은 숙청된다.
4.19 혁명 이후
이정재는 붕괴된 한독당과 상해 임정계의 재 결속과 제2의 반민특위를 기획 하던 와중에 매국노들의 돈을 받은 폭력배들의 집단 공격을 맟이하게 되고 이후 5.16. 쿠데타에 의하여
한독당을 지지하던 국내 뜻 있는 장정들과 함께 사형을 당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김구 사후 이승만. 또한 독립 운동가로 믿었던 그의 순박함은
진실을 살필 판단력의 부족으로 이승만의 편에서 고려대생 데모 테러 사건 같은 범죄를 저지른 사실도 있으며
민주주의를 잘 알지 못하고 오로지 친일파 매국노 단죄와 독립운동가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 에만 함몰되어 많은 잘못을 저지른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후의 역사는 여러분이 아시는대로
매국노들에 의하여
진실이 뒤바뀌고 매국노가 영웅이 되어 우매한 대중들 이라고 친일파들이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비웃는 것이다.
영화와 드라마 장군의 아들 과 영화 아수라 그리고
유인촌이 주연을 맡아 이명박 역을 연기했던 드라마 등이 대표적인 우민 선동 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