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장은 탑승객들을 지키기위해 당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을 것이다. 당연히 비상사태에 대한 매뉴얼대로 했을 것이고.
2.공항 활주로 길이가 짪아서 생긴 문제가 아니라 항공기 제어가 안되는 상황에서 동체착륙이라는 비상수단을 실시했으나 오버런으로 발생한 불의의 사고이다
바다위 논밭 착륙등을 얘기하는데 그런 건 영화니깐 가능한것이고
원인이 무엇인지는 교신기록 블랙박스 등을 통해 밝혀져야겠지만 기장의 경력 및 상황 판단이나 공항자체를 문제 삼지는 말자.
최대한 빨리 사망자 신원파악하고 사고 수습을 하기를 바랄 뿐.
고인이 된 분들의 명복을 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