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앞자리에서 계속 소리지르고 집회에 참석한 20대 여성
집회가 끝나고 행진을 할 무렵 모두가 일어나서 준비하고 있는데
그와중 이재명 대표 앞에있던20대 여성이 뒤로돌아서 왜 귀마개도 안하고 나오셨냐고
본인이 가지고 있던 핫팩으로 이재명 대표 귀 따뜻하게 해주는 모습....
젊은 세대중 아무리 그 누가 막강한 힘을 가진 거대야당 대표 차기 대통령한테 저렇게 얼굴에 선을 댈수있을까
싶지만
20대는 그런거 필요없고 왜 추운데 귀미개도 안하고 나와서 귀가 얼었냐고 꾸짖음
그런 거 경호원도 따로 제지안함...
보통 권력가진놈들은 감히 어딜 내얼굴에 손대냐고 뿌리치기 일수지만
목에 칼이들어 맞고도 시민이 내민 손길 전혀 거부감없이 받아주는 거대야당 당대표
이거 보고 참 뭉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