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미지가 진짜 동상 이미진데 첫짤 이미지는 홍준표를 더 닮았다며 안경을 덧씌워 올린 어느 네티즌이 올린 이미지본 이랍니다.
저는 이 기사를 보면서 한국 수준의 처참함을 느끼는 이유가
첫번째, 아직도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구나, 전체주의 국가구나
시장 이면 시장 이지 공무원들이 동상을 불침번을 서가면서 지키라고 할 권한 이며 그런 정서가 지금 25년을 내일 모래 앞둔 한국에 맞나 이런생각이 듭니다.
미국도 여러 인문들 동상이 없는게 아니지만 그걸 시장이 밤낮 으로 불침번 서라고 지시 하나요? 오물 테러 우려해서 공무원들 불칩번 서라고 지시합니까?
두번째가 저게 대구의 일반적인 정서 니까 저런짓을 하는거라는 생각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목적을 위루기 위한 수단과 방법상의 가치가 우선시 되지 않는 나라라는 생각 입니다.
부끄러워 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우리지역 정치인이 여자들 끼고 술 퍼먹고, 헌법을 유린하고 부정선거하고 이래저래 해서 장기집권 노리고 정적 까지 제끼고 그러다가 부하 총에 맞고 숨졌어요 ...
이걸 어떻게 동상 까지 세워놓고 [ 우러러 ] 보나요 ....
기사에 보면 대구 대표 도서관 앞에도 세운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 까지 데리고 들락날락 하는 도서관 앞에 서 있는 정희 동상을 보고 저게 뭐냐고 묻는 아이 에게 학부모 들은 뭐라고 설명 할까요. 정말 궁금 합니다. 또 그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가치를 지향 하는 인물로 자랄까요.
무척이나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