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평론가도 아니고, 판단 근거도 없고, 주술은 비과학적이라서 믿을 바 못되고...
아무튼 지금 혼란을 해석할 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국민들과 주술과의 싸움이고, 헌법 기관과 주술 싸움이고...
상황이 이렇게 안풀리는 이유는 주술적인 힘이 지배를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일본 음양사 주술이 잘 그려진 영화가 바로 "방법" 시리즈인 것 같습니다.
총리가 헌법재판관 임명은 무리를 해서라도 할 수 있는 재량인 데....안하고 탄핵 당하는 것을 보면...주술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당 대표나 의원들이 반란 수괴를 옹호하는 것을 보면, 온전한 정신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들도 주술의 지배를 받는 다고 생각할 수 밖에....
의리나 당리당략을 이미 넘어선 것 같습니다. 정부 여당은 똘똘 뭉쳐서 혼란을 계속 야기 시킬 것이고....주술 때문에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정당 해산을 고민 할 텐데...
국내 무속인들은 이들과 싸울 능력은 부족한 것 같고....일본쪽 음양사에 대한 연구와 고찰이 국가적인 혼란을 막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쪽 무속인처럼 굿을 하는 것도 아니고, 재물도 돼지 머리도 아니고 소 한마리를 피부를 벗겨서 통째로 올려 놓는 것 같은 데....이 상한 주문도 염하고, 절대로 불교 경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글이 헛소리처럼 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탐사보도 매체나 져널리즘에서 다룬 기사를 보면,또 무시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음은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