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과 국회가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해도
검,경과 행정부가 법을 지키고 협조하지 않는다면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할수 없는 입법부는 더이상 할수 있는것이 없다.
현재 검찰은 내란 수괴에 암묵적인 동조를 통해 국헌을 교란하고 있고 경찰은 내부의 혼란 속에 소극적인 눈치 보기로 경찰을 대표하여 과감하게 행동할 수뇌부가 없는 상태이며
행정부는 이미 친일파가 장악한 상태로 국회의 요구를 비웃으며 뭉개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을 대표 한다고는 하나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할 수단이 없는 입법부로서는
현실적으로 이 모든 상황을 타개할 수단이 없다.
과거 똑같은 상황에서, 아니 더 어려웠던 상황에서
국민이 이겼던 사례가 있다.
바로 4.19 혁명
국민들이 촛불이 아닌 각목을 들어 혁명을 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또한 5.16 쿠데타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군,해병대,공군이 반란군인 육군 내 반란 세력을 제압해야 한다.
하지만 국민 혁명도 헌재의 판결을 기다릴 필요조차 없는 확실한 한미 동맹 파괴 행위, 내란 외환의 결정적 증거가 필요하다.
민주당은
미국과의 대화를 통해 미국이 보유한 증거를 공개토록 부탁하고
미 정부의 강력하고 공식적인 윤석열의 한미 동맹 파괴 행위 비난 성명을 이끌어 내야 한다.
그 다음 신속하게 국민들이 응원봉이 아닌 혁명의 전조를 보이면서 윤석열 관저와 행정부 청사를 포위하여 실력 행사를 하고
그래도 검,경과 행정부가 국민의 편에 서지 않는다면
진짜 혁명으로 가야 할 것이다.
왜?
다시는 5공 시절로 돌아갈수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