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관념은 나라에 충성, 부모에게 효도입니다.
국민 의례때 가슴에 손을 올려 놓고 태극기 앞에 서는 것은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는 생각입니다.
헌법은 국가 존립 근거라고 생각합니다. 85명의 의원들이 역도에 대하여 국헌을 수호하지 않고 져 버리는 것은 충격입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이 아니라 당시 실시간으로 역도들의 행위를 시청 하고 있습니다.
B-1 벙커에 가두어서 제 생각을 개조 시킬려는 지는 모르지만, 역도를 역도라고 부르는 것이 잘 못입니까?
국헌을 수호하지 않는 의원에게 특권이나 지위를 유지 시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혼란은 반란을 일으키는 자들의 책임이 무겁지만 그래도 공동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국가 수반을 잘 못 선출하니, 치루어야 할 댓가가 너무 큽니다.
선과 악의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빨리 안정되어서 앞으로 일어날 재난이나 재해에 슬기롭게 대처를 했으면 합니다. 막을 수는 없으나 피해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