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27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사무총장에 이석준 인권위사무처 정책교육국장을 임명했다. 5급 승진 심사가 완료된 인권위 직원 4명의 임명 절차는 8개월째 미뤄지고 있어 한 대행도 윤석열 대통령처럼 인권위에 대한 ‘선택적 인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인권위 사무총장은 국가 인권정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인권위의 사무처 업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인권위원장 제청으로 전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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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내부에서는 승진이 확정된 인권위 직원에 대한 대통령실 임명은 미뤄지고 사무총장이 그보다 먼저 임명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지난 5월 인권위 승진심사위원회에선 직원 4명의 5급 승진이 확정돼 승진자 교육까지 마쳤지만 대통령실이 이들에 대한 임명절차를 뚜렷한 이유 없이 미뤄, 인권위는 사무관 결원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인사 대상자 중 일부가 상임위원의 눈 밖에 난 점에 주목한다.
승진 확정자 4명에는 노란봉투법 관련 보고서 등을 작성하며 이충상 상임위원으로부터 모욕적 발언을 듣거나, 전원위원회에서 이 위원에게 질책을 받은 이들도 포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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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대행이라 못한다면서 장관, 사무총장 등 인사권은 행사.
내란수괴로 지가 좆될꺼 같은 헌재 재판관 임명은 안함.
인권위 사무총장 임명은 하면서 내부 5급 승진자는 임명안함.
지들 2찍 위원들 눈밖에 난 놈들이라고 안함.
개쓰레기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