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에 -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관 3인에 대한 임명 동의가 이뤄진 후 한 권한대행이 즉시 임명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보고 판단하겠다”?
12월3일 밤, 윤석열 일당이 실행한 사상초유의 친위쿠데타에 한덕수 총리를 비롯한 다수의 국무위원들이 사실상 ‘가담’한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에서!
윤석열을 비롯한 김용현 이하 기타 똘마니들을 즉시 체포,구금한 상태로 수사절차에 돌입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비상계엄이 철폐되고 윤석열 일당의 친위쿠데타가 명백히 실패로 끝났음에도!
그들은 쿠데타가 있던 전날 아침과 다를 바 없이 그들 수행원이 운전하는 관용차를 타고!
그들의 관직에 그대로 앉아서 늘 하던 업무를 수행하였다.
마치 대한민국에서 2024년 12월 3일 밤과 다음날 새벽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런데.
뭐요?
보고 판단하겠다고요?!
한덕수가 헌법재판관을 임명하면 탄핵 안하고, 임명 안하면 탄핵 추진하겠다?!
씨발!
눈,코로 봐도 똥이 명백한데 꼭 먹어봐서 똥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겠다는 그런 병신스러움은 대체 언제 어디서 어떤 호로새끼한테 배웠다요?!
한덕수라는 사람이 어떤 자세로 지금까지 공직에 몸담아 왔는지를 그대들은 보고 들은 것도 없소?! 알만한 사람들이 대체 왜 그런다요! 그가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이유로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는 것을 보고나니까 이제야 아, 저 새끼 똥이었구나~ 깨달았소?
똥 행군다고 된장 될 일 없소!
계산하지 말고! 정의로운 원칙대로 하시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