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방송에서 그러더군요.
익명의 전화 한통을 받았는 데
김용현이 뜬금 없이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특정" 단어를 말 하면
그 걸 시작으로
아직 복귀하지 않은 블랙요원들이 행동에 돌입한다고
그래서 김용현의 기자회견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김용현이 오늘 말 했던 단어 중에 쌩뚱 맞은 단어가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국민통행금지" 뭔가 끼워 맞춘 듯 한, 뜬금 없는 단어입니다.
그냥 기우면 좋겠는 데
이 정권 자체가 워낙 기괴한 정권인 지라 마냥 걱정이 됩니다.
또 뭔가 터지지 않나 싶습니다.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