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에서 납품직으로 근무하는데요.
한달 전부터 업무코스가 바뀌었습니다.
납품차는 4.5톤 메가트럭 사용합니다.
기존에는 하루 70키로정도 운전했는데..
이번에 업무가 바뀌면서 하루 6시간
운전합니다.
오전 3시간.점심먹고 오후 3시간입니다.
거리는 360키로정도.
고속도로+국도.
아침 7시반출근해서 오전 3시간운전.
오후 3시간 운전하고 저녁먹고
담날 납품할 제품들 준비후 4.5톤차에
싣고나면 밤9시입니다.
이때되면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대형화물차 운전이 생각보다
힘들고 피곤하네요.
근데 과장이라는 사람이 자꾸 일을시킵니다.
제품포장이나 창고정리같은..
그일도 끝내면 10시가 넘거든요.
주말에도 자꾸 출근유도하구요.
(연봉제라서
일 더한다고 월급 더 나오는것도 아닙니다.)
생각하니 이건 아니다싶어
무시하고 퇴근해버리는데요.
피곤해서 고속도로 운전하면
자꾸 졸립니다.
화물차 운전하시는분 계신가요?
하루 6시간운전하는거
피곤한 업무 맞죠?
운전만 하는게 아니고
운전안할때는 납품할거
준비하는 업무도 하거든요.
4.5톤차에 꽉 차게 두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