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무속인이 약 30만명이랍니다.
저들이 정말 신통력이 있다면 대한민국에 불행한 사람은 한명도 없고...
우리나라는 우주 최강국이 되었을겁니다.
그러나 현실은 99.99\%는 사기 또는 정신착란입니다. 정신병이죠.
예전에 화성연쇄살인사건, 개구리소년사건 등...강력사건...
전국민의 관심을 받은 강력사건은 결국 경찰이 유명하다는 무속인을 데려왔지만...결국 꽝이었죠.
개인들도 가족이 실종, 행방불명되어서 무속인이 찾았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만일 그랬다면..정부에서 "미제사건 해결 전담 무속인반"이 만들어졌을겁니다.
친척중에 혹은 주변에 신기가 있다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신기도 일종의 정신병이죠.
인간의 무의식 또는 환상, 착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겁니다.
인간의 무의식에 저장되어 있는...조상, 혼령, 귀신, 악마...이런거를 뇌가 거르지 못하는거죠.
신기가 있는 사람은 대부분이 집안이 화목하지 않습니다.
정신병자처럼 이상행동을 하기도 하고...심하면 풍지박살 나기도 하고...
대화나 이런게 통하지 않죠.
신기가 있으면...도사나 현자처럼 행동해야 하지만...그렇지 않죠.
지금 엄청 나대고 있는 그녀도...본인 스스로 신기가 있다고 하는데...
통화나 대화를 들어보면 일반인과 좀 다릅니다.
왜 나대는지...한마디로 정신이 정상이 아닙니다.
남편 색히도 똑같은 놈이죠.
둘이 대화가 잘통하고...서로 의지하는거 보면...둘다 정상이 아니죠.
결국 미친 년놈이 도저히 일어나서는 안될 일을 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