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년 전, 1905년 11월 17일,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입니다.
무속을 신봉하는 것들이 일제가 가장 강성하던 시기가 도래한다고 믿고,
무작정 개김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도 미친 일들이 많아서, 말씀드려 봅니다.
저는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 한 시라도 빨리 내란범들이 처벌되고,
부역자 역시 발본색원하여 국기를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완이었던 반민족 행위 특별조사위원회가 다시 발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 친일 변절자들의 재산을 국고로 귀속하고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못 하면 영원히 못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