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총든 군인과 대치중이었던 그상황을 두고서
왈가왈부 말들이 많은데,
애초에 그 707 대원들은 거기에 있어선 안될 사람들이었다는걸
자꾸 망각하는건지 잊고있는건지 그러네요.
상관이 까라고 해서 깠다 하더라도 걔네는 국회에 발을 디딘 순간
정당한 작전행위가 아닌거에요. 굳이 따지자면 근무지 이탈?
그게 상부가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지 않고 위계에 의한 압박에 의해서였다 등을
참작하여 처벌을 면해줄 여지가 있을지언정(솔직히 처벌까지 하는건 그사람들에게도
너무 가혹하다 봅니다) 총구를 뭐 붙잡았네 말았네 이런거갖고 안귀령 대변인을
탓한다고요?? 어디서 말도안되는.... 국회에 진입하는게 계엄군의 정당한 작전이었어요??
그냥 국회에 발 딛은 순간부터 싹다 불법 그자체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