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대체ㅈㅔ가 있는듯 하지만
사실상 없는 품목이라
(수입쌀이요? 품종 자체가 달라 쌀밥용으론 ...
일단 한국 사람 입맛에 안맞음. 거즘 술만들거나 가공식품쪽으로
사용함..)
조금이라도 모자라면
난리남.
옆에 일본만 봐도 답 나옴.
일본이나 우리나 쌀 생산량 관리하고 수매하는게
거의 비슷함.
일본이 생산량 타이트 하게 조절하다가
올해 소비예측 실패해서
진짜 쥐꼬리만큼 모자란 상황이었는데
쌀값 개폭등함.
그 피해는 전 국민이 보게됨.
전 국민들이 쌀값 개폭등해서 피해를 볼 바에는
정부에서 조금 넉넉하게 여유를 두고 관리하는게
두루두루 좋음.
사실 지금도 보조금 없으면 사실상 쌀농사 지을 이유가 없....
수지타산이 처음부터 안맞...
그럼에도 정부에서 보조금(직불금)줘가면서
쌀농사를 유지하는 이유는 식량 주권?
까놓고 전량 수입하다가
수출국에 전쟁 이나 천재지변때문에 수입 끊기거나
혹은 외교 실패(?)로 수입 짤리거나 기타등등
최악의 상황도 고려해야 되서
무조건 쌀농사는 지키고 봐야됨.
그래서 덕수 ㅆㅂㅅㅋ가 거부권 날린건
욕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