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초겨울 쯤?
홍대 헌드레드(100) 카페에서 김국진 형님이랑
커피마신 썰 풀어봅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카페 인테리어로
대본이 많이 진열되어 있던 헌드레드 카페.
어느날 미정이와 커피마시고 놀고 있는데,
국진이 형님이 일행분이랑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눈이 마주쳤을때 고개 살짝 내리면서 인사했더니
국진이 형님도 고개 숙여 주시며 아주 반갑게
인사 해주셨습니다.
옆옆 테이블에 앉아 커피 드시면서 약 한시간? 정도
일행분들이랑 여러 주제에 대한 대화를 화셨습니다.
국진이 형님이 저의 근황에 대해선
특별히 언급 안하셨지만
암튼 자세한 대화내용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61889
다음엔 가수 박지윤이랑 함께 홍대 걸어다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