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80만원까지 한순간에 써봤어요ㄷㄷ
다른것도아니고 단지 술값이요
아가씨 나오고 그런데도 아니었고 1차로 취해 어릴적 사회초년생때 고향서 친구들 놀러와서 한번 거하게쏜다고 강남 바같은곳가서 비싼술샀더니 맛탱이는 갔는데 쓴 비용보고 이건 해장도 필요없이 정신이 번쩍ㄷㄷ 내가 산다고한건데 엔빵도 못하고 긴축해서 내긴했는데 구내식당서 최대한 끼니때우고
어후ㅋㅋ 아니 어디 보험금이나 필요한거 산거면 당연하다싶었는데 그놈의 액체에 80을 태우다니요ㅋㅋ
그 날 쓴돈보고 카드 해지 잘라버리고 지금도 체크카드 써요
물론 신카가 없는건 아닌데 한도 500에 맞춰놓고선 갖고다니지도 않아요
무섭 무섭 귀신보다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