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나 이준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인용하며
그들의 조력없이는 탄핵이 불가능한 일이지 않느냐
그들의 목소리도 들어봐야된다는 발언을 하던데
도대체 CBS가 왜이리 타락했는지 한숨만 나온다.
박정희때 그 엄혹한 시기 민주화의 운동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신군부 언론 통폐합으로 보도기능 상실되어도
끊임없이 성명을 발표하며 국민과 함께 했던 CBS역사를
아는 사람이면,
변변한 자기 목소리 하나 못 내고 국힘목소리를 비판없이 끊임없이 송출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처절한 학생운동시절 Cbs누가 민주화세력과 독재수구세력간에 기계적 중립을 추구했다는 말인가?
지금이라도 CBS는 보도 기능을 내려놓고 복음 선포에만 몰두하시길 바랍니다.
김현정씨도 종편으로 옮기셔서 하고싶은 일 계속 하시길 바랗니다.
CBS를 다시 돌려놓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