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선택권이란게 없었던것 아닐까
그래서 새로운 희망이 들어와도 히피보고 조롱하기 바쁘고 새싹이 커져서 잎이되면 구경오다가 그동안 느꼈던 감정의 불쾌함에 그만 새싹을 잘라버리거나 발로밟아버리는 현 상황
정치뿐만아니라 가장작은사회 가족단위에서조차도 이러고 있는것 같다
그러니 자기 살길찾을려고 갈라진거 아닐까 한다
아마 붕괴는 막을수없을것같다 아니 막더라도 이미 녹아버린 아이스크림아닐까한다
이땅에선 희망은 결국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씨앗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한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땅인걸 어쩌것냐
선조들의 수많은 고뇌와고통의 인고의시간들이 잠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