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의 현재 처지가 그렇다.
국힘당은 보수정당이 아니고 민주당은 진보정당이 아니다.
김대중,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시절 민주당이 보수에 가깝다.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해온 정당이 보수인가?
북한과 끊임없이 불안을 조성하는 정당이 보수인가?
독도는 우리땅이며 도발시 전쟁도 불사한다던 노무현이 보수 아닌가?
잘사는 우리가 전쟁과 갈등을 피하고 북한을 달래서
장기적으로 복속시키고 흡수하려는게 보수 아닌가?
순국선혈과 독립운동 정신을 지켜온 정당이 보수 정당 아닌가?
그동안 보수라 자처해온 정당들은 단 하나도 보수 성격이 없었다.
공산화를 경계한 미국이 빨갱이 잘잡는 친일 부역자들 스카웃하고
군사 쿠데타로 80년 가까이 이름만 바꿔온 정당이 국힘당이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서 또다시 그들의 본성을 증명했다.
민주당이 왜 진보정당이 아니냐 하면 검찰개혁 조차도 못했고
친일정당,군부정당,비리정당,국민의 큰짐인 정당을 여태 봐주었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진보였다면 구태 세력을 다 갈아 엎어버렸을거다.
개혁에는 노력이 부족했고 기존 권력체계를 건들지 않은게 민주당이다.
이번 기회에 국힘당은 간판만이 아니라 완벽히 사라져야 한다.
국힘당 김상욱 의원 주장 중에 한 구절이 마음에 와닫는다.
"정권은 국민이 선택하는거고 보수는 정권창출과 유지보다
보수의 가치를 더 발전시키고 지키는게 진짜 보수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