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서 밥도 잘 안먹긴하지만 가끔 장보러 홈플 코스트코 이마트가면 햇반 세일 자주하거든요ㅋㅋ
이천쌀 20키로짜리 사놨는데 쿠쿠도있고 뜯지도 않은지가 반년은 넘은거 같은데 가래떡이라도 떡국이나 구워먹게 방앗간에해야하나 고민되네요ㅋㅋ
배고픈데 주말이고 그러면 그냥 햇반하나돌려서 젓갈이나 김치나 해서 대충먹으면 먹을만해요
반찬은 부모님이 주시기도하지만 사다놓는게있거든요
장조림이라던지 등등
생각보다 햇반 밥맛이 좋아요ㅋㅋ 물론 제대로 한 좋은쌀 밥은 못따라 가겠지만 일단 편하지요ㅋㅋ
저 어릴때 생각하면 세상참 좋아지긴했네요
역시 돈이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