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극우 유투버들과 법사 나부랭이에 현혹된 바보로 치부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러니 맨날 당하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 바보에게 메이저 정당이 꼼짝없이 휘둘리고
학계, 법조계, 군, 경, 행정부 모두에 결사적인 추종 세력이 나타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나?
유투버, 법사, 무당 등은 그의 정체를 숨기기 위한 페이크 연막 전술이며 그의 지나온 행보를 살펴보면 단 한가지 일관된 정체성이 확실히 드러나는데 그러한 그의 정체성을 무당과 유투브로 가리는 것 뿐.
그가 처음 대중의 눈에 들기 시작한 것은
검찰 쿠데타와 박근혜 탄핵 정국이였는데
여기서 기억해야 할 것은
그때도 진성 뉴 라이트와 국힘당 내 골수 친일파들은
윤석열을 공격하지 않았으며
법조계 내 확실한 기반을 다질때 그의 지지 기반이 되어준 인물들도 그 성향이 확실히 드러난다.
돌이켜 생각해 보자! 박근혜를 구속시킨 검사가 국힘당에 입당 하는것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것인가?
그의 입당을 적극적으로 도와준 인물들을 기억해 보자
모두 친일파의 자손, 또는 골수 뉴라이트 들이였다.
그리고 그가 대권을 잡은 이후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들이
검사 출신으로 꾸려질것이라는 세간의 예측은 빗나가고
골수 뉴라이트 들이 포진했으며독립 기념관 관장, 이진숙 방통위원, 학국학 연구소 기타 등등
윤석열과 개인적인 접점이 전혀 없는 골수 친일파 인물들이 사방에 포진하게 된다.
육사에서 독립군의 흔적을 지워내고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기술하며 일본이 원하는대로 대일 외교에서도 퍼주기 일색이였다.
본인이 예전 글에서 밝힌 바 대로
(정치 게시판)
해방직후 일제 총독부는 미군이 들어오기 전 공백 기간에 거류 일본인들의 호적을 한국인으로 세탁하기 위해
수 많은 문서를 2주내내 불태우느라 총독부 앞마당은 연기가 자욱했고 일본인 교수 호사카 유지 교수의 주장에 의하면
군산과 전북 일대에만 2만명이 넘는 일본인들이 호적 세탁 후 한국인으로 남았었다고 한다.
아사히 신문에서는 윤석열을 친일 대통령이 아닌 친일가 대통령으로 표기하는데 이는 이명박과 비교하면 매우 다른 표현이다.
친일 가문 의 대통령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일본 학계, 정계에서 한국인, 조선인에게 가문 이라는 표현은 절대 쓰지 않으며 이 가문의 의미는 일본의 귀족 들에게 존경의 의미를 담아 쓰여진다는 점 이다.
윤씨 중에 대표적인 친일파이자 일본인도 존경하고 공경하는 조선인 가문 중에 윤가는 윤비의 치마를 헤집어 옥쇄를 빼앗고 황제를 겁박하여 강제로 한일 합방 문서에 날인하게 만든 윤덕영이 유일하다.
국내에 알려진 바 로는 윤덕영은 슬하에 남아가 없어 양자를 들였다 알려졌으나.
평소 여색을 심하게 밝힌 그가 후처 소생 또는 첩실이나 기생의 사이에 자녀가 없다는게 더 말이 되지 않는다.
또한 윤석열의 조부 윤호병은 딱히 일본에 크게 공헌한바 없건만, 그와 윤석열의 부친 윤기중 2대는 골수 일본의 극우 귀족 들만이 입학할수 있는 히토스바시 대학을 수학했는데
윤호병의 입학 자격도 그렇지만 유학에 필요한 재원 또한 이해하기 어렵다.
그리고 윤기중의 1회 장학생 입학 또한 매우 상징적 의미가 있다. 이 모든 사실은 혈통과 가문 그리고 상징적 의미에 매우 집착하는 일본의 특성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과거 일부 다처제 시대 권력가들은 집 밖에서 낳은, 기생의 자식 등은 빈한한 먼 친척 의 자식으로 입적시키는 대신 양육비 조로 한 밑천 떼어 주는것이 관례 였음을 기억하자.
각설하고,
지금 윤석열의 내란 시도에도 흔들림 없이 윤석열을 지지하고 지켜내려는 각계 전방위적 단체 행동을 생각 해 보자.
박근혜 탄핵 정국 보다 훨씬 더 흔들림이 없다.
탄핵의 사유 는 그 죄의 경중이 비교조차 불가한데도
오히려 더 집요하게 지키려고 하고 있고
국힘당 의원들. 중에 친일의 연결고리를 가진 중진들이 이 같이 일치 단결한 적이 없다.
윤석열이 이름을 지은 계엄의 작전명이 충성 8000. 이라고 한다.
기미가요에 등장하는 대화민족 8000년의 영광.
대놓고 일본에 충성 한다는 작전명을 듣고도
아직도 극우 유튜버, 무당, 법사 타령 하는 모지리들을 보며 복장이 터진다.
애초에 광복회장의 아들과의 친교 또한,
어릴때 부터 윤석열 부친의 의도적인 접근 일것이 분명하다.
대선 전 까지 광복회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다가
대통령 당선 뒤에 가장 먼저 한 일이 친일 매국노 규합과 독립 운동에 대한 조소와 모욕 그리고 파괴였지 않은가?
윤석열과 그 일당들의 수작을 아직도 설마? 음모론 아닌가 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자들은 죄다 눈이 있어도 볼수 없는 장님 일 것이다.